아이들이 여럿이라 광주에 안가본 곳이 없네요....허허허 

다들 광주 시립 수목원이 남구에 생기신거 알고 있으시겠죠??

저희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삼아 다녀왔습니다!

온실로 걸어가면 포토존이 멋지게 설치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서로 사진을 찍겠다고 했어요~

가장 안쪽으로는 무등산 입석대의 주성절리대에서 인공폭포가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수목원의 안내 관람동선에 따라 걸어가다 보면 2층으로 안내가 되어있었어요gg

2층으로 올라가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또 다른 수목원의 멋을 느낄 수 있어요. 

수목원 안은 더워서 잠바를 벗고 다녀야 해요. 이쁘게 조명해놔서 너무 이뻤어요. 

더워서 목이 말랐는데 정수기가 문 앞에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위쪽으로 실로폰 큰 거 3개가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마구 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귀가 아팠어요.

화장실도 가까이 있어서 좋았구요. 

날씨가 더 좋아지고 꽃도 많이 피면 너무 이쁠 것 같아서 자주 가보고 싶더라구요.

광주광역시 남구 시립수목원 실내 가볼만한 곳으로 시립수목원 추천합니다~~ 전 애들과 자주 다니고 싶어요.

모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시면 좋겠어요 추천추천 추천합니다!!